경제·금융

새한그룹 기업광고(CF 이야기)

◎기업광고에 유머소재 친근한 이미지조성새한그룹이 유머를 소재로 한 기업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기업 PR광고가 사랑해요(LG그룹), 가까이 더 가까이(한화), 믿음(쌍용) 등 친근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다가서는 추세와 비교해볼 때 파격에 가깝다는 평. 내용은 한 남자(탤런트 김상중)가 망망대해에서 조그만 뗏목에 의지한채 표류하고 있다. 물이 절실히 필요하나 바닷물을 먹을 순 없는 상태. 이 때 「기술특급 새한」이라는 자막과 함께 새한이 바닷물을 먹는 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대행사인 휘닉스 커뮤니케인션즈는 『앞선 기술 보유업체의 기업이미지를 유머를 통해 보다 자연스럽게 소비자에게 알리려고 했다』고 설명.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