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최근 서울 신촌에 휴대인터넷(와이브로)과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즐길 수 있는 와이브로 체험관 ‘W 스타일 숍’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지상 5층 규모의 W스타일숍은 1층에서 사용자제작콘텐츠(UCC)와 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2층에서 와이브로를 체험할 수 있다.
또 3층과 4층은 각각 세미나와 UCC스튜디오로, 그리고 5층은 카페로 활용된다. KT는 체험관 오픈을 기념해 매월 문화 행사, 세미나, 강좌 등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styleshop.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