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생건 한방화장품 ‘후’ 해금 마케팅

LG생활건강의 한방화장품 브랜드 ‘후(后)’가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해금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후 광고모델인 이영애씨와 해금연주자 꽃별, 뮤지컬 ‘대장금’ 주연배우인 김소현씨를 해금 지킴이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는 8일 안국동에 있는 윤보선 전 대통령 고택에서 ‘후 해금 예찬’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해금의 기원과 역사에 관한 동영상이 방영되고, 연주에 어울리는 궁중 복식 패션쇼도 함께 열린다. LG생활건강은 해금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해금교육을 연 100회 가량 개최하고, 해금 연주회나 해금관련 창작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 국악 관현악단과 결연을 맺고, 해금연주자 꽃별을 비롯 해금장인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