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셀런, SK브로드밴드와 셋톱박스 업그레이드 계약

SetSectionName(); 셀런, SK브로드밴드와 셋톱박스 업그레이드 계약 김흥록기자 rok@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셀런은 SK브로드밴드와 셋톱박스 업그레이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규모는 총 33억원으로 셀런은 이달부터 기존 SK브로드밴드에 공급했던 HD급 IPTV용 셋톱박스 'TD900H(사진)'의 메모리 교체 및 소프트웨어 패치, 기능 검사 등 성능 개선작업에 돌입한다. TD900H 모델은 인터넷의 콘텐츠를 TV를 통해 볼 수 있도록 최적화된 제품으로 디지털 튜너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장치 없이 HD급 지상파 방송 수신 및 IP주문형 비디오 서비스가 가능하다. 회사관계자는 "셋톱박스는 유지보수 이외에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라며 "IPTV가입자수 및 콘텐츠 수요 증가에 따라 셋톱박스 업그레이드 수익도 점차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