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오는 5일부터 어음대출한도를 현행 신용등급별 납부부금의 3∼5배에서 4∼7배로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이용을 늘리고 영세 중소기업들의 기금 이용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을 마련,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기협중앙회는 중소기업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는 어음대출(2호) 한도를 확대하는것은 물론 어음대출 이자율을 현행 연 9.5%에서 신용등급에 따라 8.0∼9.5%까지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또 영세 중소기업들의 기금이용을 늘리기 위해 어음대출의 경우 3천만원까지는보증인없이 신용으로 대출해 주기로 했다.
문의는 기협중앙회 공제관리처 (02)785-0010(교환 202).【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