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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면25판=^윤용로 기업은행장은 22일 서울

입력2008.12.22 20:40:51 수정 2008.12.22 20: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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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로 기업은행장은 22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221명에게 난치성ㆍ중증질환 치료비와 장학금 등으로 3억9,083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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