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에서 올해 처음 공급된 아파트인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이 3대 1이 넘는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했다.
두산건설은 1,256세대의 명지두산위브포세이돈의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4,359명이 접수 3.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장 인기 있는 주택형은 70㎡으로 1순위에서 8.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두산건설측은 “거가대로 개통과 신항만 등 개발 호재 가시화, 분양가상한제 적용,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주택형 위주의 공급으로 실수요층의 호응이 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