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뉴욕증시, 실망스런 GDP 수정치에 혼조세 출발

뉴욕증시가 26일(현지시간) 1ㆍ4분기 경제성장률이 실망스러운 수준으로 집계된 영향으로 혼조세로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0.21% 하락한 12,368.40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0.21% 내린 1,317.72, 나스닥 종합지수는 0.16% 하락한 2,756.97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 상무부는 이날 미 1ㆍ4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가 예비치와 같은 1.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2.1%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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