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직원들이 1일 서울 강동구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열린 새해 해맞이 행사에서 자녀를 어깨에 태우고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가족 180명은 이날 해맞이 행사에 참여해 가족 건강을 빌고 회사 경영정상화의 기틀을 다진다는 다짐을 함께했다. /사진제공=삼성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