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칫솔전문업체인 에센시아(주)(대표 신충식)는 항균 건조 탈취 특성을 가진 「바이오칫솔살균기」를 개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27일 에센시아는 칫솔의 세균을 박멸하는 바이오칫솔살균기를 개발했는데 이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성능과 디자인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갖춰 하반기부터 일본에 연간 50만개씩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충식 사장은 『종업원 70%이상이 연구인력으로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지난해 중남미 독일 영국 홍콩 등 13개국에 샘플수출만 50만달러에 달한데 이어 올해는 수출을 1백만달러로 늘리고 내수마케팅도 강화, 총 60억원이상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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