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배상면주가 도시형 양조장 2호점 오픈

배상면주가는 도심에서 갓 빚은 막걸리를 사갈 수 있는 도시형 미니 양조장인 ‘느린마을 양조장’ 2호점 도봉산 점을 최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2호점은 지난달 양재동 본사 1호점에 이은 양조장으로 전통제조법에 따라 하루 1,000병 정도만 생산한다. 회사측은 2호점이 문을 연 14,15일 양일간 2,000병이 모두 소진됐다고 설명했다. 도봉산점에서는 이달까지 2병을 구매하면 1병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앞으로 노원점, 영동시장점, 강변점 등을 개점하고 연내 서울 지역에 10개점 이상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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