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자극적인 음식 섭취 많은 한국인 장에 딱

한국야쿠르트,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선봬


한국야쿠르트는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오리브' 론칭과 함께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사진) 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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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파, 마늘, 양파 등 향신료에 대해 우수한 생존율을 보이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가 많은 한국인들의 장에 적합하게 특허 유산균과 임상으로 증명된 8종의 100억 마리 프로바이오틱스를 조합했다. 또 상온에서 유통, 보관 시 생균이 사멸되는 점을 고려해 제조일자를 표시하고 유통기한을 다른 제품보다 짧은 6개월로 크게 줄여 생균의 생존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이와 함께 냉장유통 시스템을 도입해 식약처에서 정한 최대 보증 균 수인 100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마지막 1포까지 보증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g짜리 30포로 4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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