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오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8%와 56.3% 늘어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가가 하락했지만 어획량이 증가해 전사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산 가공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는 그룹의 역량 결집에 힘입어 경영 효율이 개선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가 반등 시기를 앞두고 있어 투자 모멘텀도 되살아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그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도 7배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