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450평짜리 오클랜드 최고급 아파트가 매물로 나왔다. 부동산 개발업자 데이비드 헨더슨이 보유한 이 아파트는 실내 공간 1,061㎡(약 321평), 베란다 416㎡의 크기로 특히 레슈케 건축설계 그룹의 아름다운 설계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또 바다와 하버 브리지 등 오클랜드 명물들이 훤히 내다 보이며 5개의 거실, 당구장, 스위트 베드룸, 베란다 등으로 갖추고 있다. 정부 감정 가격은 530만달러(약 34억4,000만원)지만 실제 거래는 1,000만달러 선을 넘어설 것으로 부동산업자들은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