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10일 320만 화소에 오디오와 동영상 지원이 가능한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사이버 샷 ` 2개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동영상 및 음악을 저장할 수 있으며 VGA 해상도에서 초당 16.6 프레임으로 최대 5분40초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또 촬영된 동영상은 TV 화면을 통해서도 생생한 음향과 고화질로 재생이 가능하며 각각 최대 300ㆍ320장까지 촬영할 수 있다. 저장 매체는 16메가바이트 메모리스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각각 30만9,000ㆍ49만9,000원.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