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상대방의 LTE스마폰과 자신 휴대폰의 화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VoLTE 知音 미러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동의를 얻은 상대방의 휴대폰에 자신 휴대폰 화면을 올리고, 상대방의 휴대전화 바탕화면이나 아이콘을 원격으로 꾸밀 수 있다. 이 기능은 현재 LG전자 '옵티머스 뷰2'에 탑재돼 있다. LG유플러스는 이 기능을 소개하는 방송광고를 시작했다. 광고에서는 싸이가 카페에 앉아 있는 여성에게 접근해 휴대전화에 손을 대지 않고도 자동으로 사진,음악,영상 등을 재생하는 '마술'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