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개인 272억ㆍ기관 133억 `팔자`

0.50포인트 오른 45.80포인트로 마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이 385억원을 순매수하며 매수규모를 늘린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2억원ㆍ133억원을 팔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디지털콘텐츠가 4.57% 상승했고, 인터넷ㆍ방송서비스ㆍ금융 등의 업종도 올랐다. 대형주 가운데는 레인콤 8.74%ㆍ웹젠 6.90% 상승했고, KTFㆍNHNㆍ옥션 등도 3~4% 오르는 강세를 기록했다. 엘텍ㆍ엘리코파워ㆍ프롬써어티 등 신규주들이 반등한 가운데, 지난주말에 등록한 세진티에스는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오른 종목과 내린 종목은 각각 425개ㆍ400개로 비슷했지만, 상한가 종목은 57개로 하한가 9개보다 6배 이상 많았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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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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