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백화점 8일부터 새해 첫 정기세일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새해 첫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은 전점에서 '신년 프리미엄 세일'을 열고 주요 품목을 10~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리바이스, 게스 등이 참여하는 진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해 브랜드별 가을,겨울 제품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8일부터 12일까지 본점 등 8개점에서 여는 '지방시 고별전'에서는 정장은 33만원, 코트는 4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중 브랜드 별로 10~30% 할인율을 적용하는 '겨울 정기 파워세일'을 진행한다. 전체 브랜드의 80%가 참여하는 이번 세일 기간 동안 고급 란제리 브랜드 와코루의 브라와 팬티 등을 최고 70% 저렴하게 판매하는 란제리 행사도 14일까지 함께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같은 기간 전점에서 의류 브랜드의 80%, 잡화 및 생활브랜드 50%가 참여하는'겨울 해피 세일'을 개최한다. 게스, 앤디앤뎁, 훌라, 베네통 제품은 30%, 아디다스, 운현궁, 블루테일은 20% 할인가에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폴로, 빈폴, 띠어리의 시즌 오픈 행사를 통해 이들 브랜드의 가을, 겨울 상품을 30% 싸게 판매한다. 세일 기간 동안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세인트에띠엔느, 디아망, 미네타니 등 브랜드 제품을 20% 저렴하게 제공한다. 수원점은 빈폴과 폴로, 금강, 랜드로바 등 의류 및 잡화 브랜드의 10~30% 세일을 진행한다. AK플라자도 같은 기간 겨울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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