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거래소] 하이닉스, 외국계 부정적 평가에도 연이틀 강세

하이닉스반도체가 외국계 증권사들의 연이은 부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연이틀 3%대 상승세를 보이며 1만5천원선을 회복했다. 25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대비 3.37% 상승, 1만5천35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크레디리요네는 전날 D램 산업에 대한 보고서에서 D램 사업전망이 낙관적이지않다며 하이닉스에 대해 '시장수익률 하회'의견을 제시했고 지난 23일에는 CSFB가 "D램 시장전망이 부정적인데 하이닉스의 주가는 이에 비해 높게 형성돼있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했다. 하이닉스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환율충격 영향으로 10%이상 하락했으나 전날 3%대 반등세를 나타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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