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OM 그룹, LSE 인수 실패

OM 그룹, LSE 인수 실패 런던증권거래소(LSE)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운영법인인 도이체 뵈르제와의 합병을 무산시킨 스웨덴 OM그룹의 LSE에 대한 적대적 인수기도가 지난 10일 열린 LSE 주주총회에서 부결됨으로써 실패로 끝났다. 지난 8월 LSE에 대한 적대적 인수 의사를 발표함으로써 런던 금융시장을 놀라게 했던 OM그룹은 이날 주총에서 6.7%의 지지 밖에 확보하지 못해 완벽한 패배를 기록했다. OM그룹 회장인 퍼 라슨은 "주주들이 LSE의 장래를 생각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 명백하다"고 말했다. 돈 크뤽생크 LSE회장은 OM그룹의 적대적 인수기도로 인한 방해가 끝난 것이 기쁘다며 탄탄한 기반 위에서 사업을 구축해나가고 주주 및 고객들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전략을 실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LSE는 OM그룹의 적대적 인수 기도로 당시 추진중이던 도이체 뵈르제와의 합병을 철회했다. /런던=연합 입력시간 2000/11/12 17:4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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