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온도따라 색상 변하는 신생아용 언더웨어 출시

제로투세븐


영유아복 브랜드 제로투세븐의 알로앤루, 알퐁소에서 온도에 따라 색과 모양이 변하는 언더웨어 8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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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감온(減溫)소재 언더웨어는 캐릭터나 색상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등 재미있는 기능성 언더웨어로 우주복, 긴팔 상하복, 배냇저고리, 모자 세트 등 다양한 종류를 선보인다. 색상변화는 염료 안에 있는 감온 캡슐에 의해 일어나며 주변 온도에 따라 색이나 프린트가 나타났다 사라지게 된다. 말 못하는 신생아를 위해 엄마가 컬러나 프린트 변화로 온도변화를 쉽게 알 수 있어 아이들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김정민 제로투세븐 대표는 “오가닉, 밀크섬유에 이어 감온소재 출시로 신소재 개발에서

한 발 앞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소재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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