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선정이유

먼저 800㎸급 GIS의 국산화는 국내 단락 및 고전압 시험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는 평과 함께 높은 점수를 받았다.하지만 가장 큰 수상 이유는 「국내 최초 시도」에 따르는 연구·시험 단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연이어 성과를 거뒀다는 점이다. 이번 성과로 관련 산업이 크게 늘어나고 고용 창출과 기술 이전에 따른 파급 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도 높히 평가됐다. 특히 宋부장은 국내 고전압과 대전류 단락 시험 기술 및 설비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공이 컸다. ◇심사위원 金定德 과학재단 사무총장(위원장) 具本國 삼성전자 기술총괄 고문 權寧漢 한국전기연구소 소장 金鎭銅 서울경제신문 논설위원 金忠燮 한국화학연구소 소장 南壽祐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朴永逸 과학기술부 기획조정심의관 朴豪君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白雲出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孫章烈 한양대 교수 余琮琪 LG화학기술연구원 원장 李埈承 이화여대 교수 鄭明世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鄭在明 서울대 교수 蔡載宇 인하대 교수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