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간접투자 전성시대] SK증권, 20개우량株 중심으로 운용

SK증권은 매월 일정한 금액을 적립해 목돈마련이 가능하고 고수익을 추구하는 적립식 펀드인 ‘맵스KBI플러스 주식형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 우량주 20종목으로구성된 KBI(Korea Blue Chip Index : 대한민국블루칩지수)을 중심으로 운용, 시장수익률 초과 달성을 목표로 장기 투자에 따른 고수익을 추구한다. 또 적립식 투자인 만큼 주식투자 시기를 분산해 위험을 줄이고 평균 매입단가를 낮춰 가격변동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펀더멘털에 근거해 자산별 편입비율을 결정하고 KBI에편입된 20종목을 중심으로 선별 투자하는 전략을 채택하는 한편 리스크 대 비 수익률 분석을 통해 철저한 위험 관리를 하게 된다. 이 상품은 주식에80% 내외, 국공채 및 유동성 자산에 20% 내외로 투자한다. 매월 10만원 이상 정액 적립식으로 선납과 분기납ㆍ일시납부 등이 가능하고 가입 기간은 1년 이상 10년 미만이다. 환매 수수료는 3개월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를 징구하지만 만기해지시는 환매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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