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 사용을 늘리기 위해 이달부터 복권 당첨자 수가 1,000명 이상 늘어난다. 국세청이 29일 고시한 생활영수증보상금 운영규정 개 정안을 보면 올해부터 현금영수증 복권 4등과 5등 당첨인원이 매달 1,150명 늘어난다. 현재 현금영수증 복권은 전체업종과 발급저조업종 으로 나눠 추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