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대신증권 '창조성장 중소형주펀드'

문화콘텐츠 등 12개 포트폴리오 구성



대신증권은 창조경제 정책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중소형주나 신성장 동력을 갖춘 중소기업에 집중 투자해 수익을 얻는 '대신 창조성장 중소형주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정부 주도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과 시장 트랜드를 이끌어갈 미래핵심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또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수익률과 종목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설정 한 달 만에 1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설정일(6월 24일 기준) 이후 한달간 수익률은 5.03%으로 해외 재간접펀드를 제외한 새내기 펀드 중 수익률 상위권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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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펀드는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창조경제를 구현할 12대 핵심산업에서 종목을 발굴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12대 핵심산업은 자동차ㆍ에너지ㆍ기계ㆍ반도체ㆍU-시티ㆍ유통ㆍ로봇ㆍ문화콘텐츠ㆍ우주항공ㆍ농업 및 해양ㆍ헬스케어ㆍ정보보호 등이다.

이 펀드는 메크로(거시)분석 보다는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트랜드 변화를 예측하고, 기업탐방 및 계량분석을 통해 중소형 성장 종목을 발굴 투자한다

정부정책에 맞춰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우량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투자도 가능하도록 설계돼 자산을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가입대상이나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으며, 총 신탁보수는 연 1.45%~2.2%이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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