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상가 정보를 자세히 알려주는 인터넷 홈페이지가 개설됐다.한국인터넷광고(대표 김정수)는 최근 서울 시내 상가 6만3,000여개를 350개 업종별로 나눠 자세히 안내해주는 인터넷 홈페이지 「차즈리」(WWW.CHAZRI.NET)를 개통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 홈페이지는 네티즌끼리 의견이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게시판」과 경제·재테크, 교육정보, 건강, 홈쇼핑, 컴퓨터, 레저 등의 부가정보를 제공하고 다른 홈페이지와도 곧바로 연결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한국인터넷광고는 앞으로 제공하는 정보 수를 대폭 늘려나갈 계획이다. (02)591-7212
/이균성 기자 GS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