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영동시장 상가터에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강남구는 영동시장 상가 정비사업을 인가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영동시장 상가터는 연면적 21만2,687.20㎡ 규모의 지상 4층~지하 11층의 주상복합건물로 개발돼 4,863.12㎡ 규모의 현대식 상가와 236세대의 도시형 주택이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