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바이오(대표 임희성)는 새집증후군 퇴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친환경 마감재 ‘타운바이오세라믹’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옥, 맥반석, 견운모, 백토 등 천연광물에 항균 세라믹ㆍ음이온 세라믹ㆍ2가 철(Fe II) 촉매제 등 기능성 결합제를 첨가, 제조한 것으로 무독성인데다 액체상태인 만큼 침투력이 강해 바닥, 벽, 가구 등 어디든 시공할 수 있다.
타운바이오세라믹으로 시공하면 시멘트 속의 기공을 메워 라돈이나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성분의 방출을 차단해 준다. 아울러 원적외선 방사 효과, 음이온 발생 효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및 냄새제거 효과, 에너지 절감 효과 등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회사 최진용 실장은 “아파트의 외기와 실내 공기 차이에 의한 결로 현상에 따라 생기는 수분과 페인트, 접착제로 인해 곰팡이 등 유해균이 번식하면서 건강을 해치게 된다”면서 “바이오세라믹은 항균, 항곰팡이 효과를 발휘하므로 진드기, 곰팡이의 서식을 막고 바퀴벌레 등 해충의 번식도 억제해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제품은 건자재시험연구원이 실시한 탈취, 난연성, 항곰팡이, 원적외선 등 대부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02) 406-9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