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런말저런말] 日에 대한 무지냐 무능이냐 外

▲“일본에 대한 무지냐, 담당 부서의 무능이냐, 아니면 일본을 무시하기로 작정한 것이냐”-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 정부의 독도대책을 비판하며. ▲“내부 사안에 대해서는 묻지 않기로 하지 않았나. 말할 수 없다”-윤영철 헌법재판소 소장, 탄핵심판 결정문 준비상황과 추가 평의 일정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당이 찾지 못하는 벤처적 이슈를 의제화하고 시민생활에 밀착되고 각론에 강한 운동을 펼치겠다”-고계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 시민운동의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언급하며. ▲“엽총ㆍ권총ㆍ단도ㆍ석궁 등 보이는 것마다 흉기이고 총기라 끔찍할 정도였습니다”-부천의 한 경찰관, 살해혐의로 체포된 피의자의 집에 대해 설명하며. ▲“이것이 진정한 지방자치의 취지라고 본다”-한 지방자치단체의 고위관계자, 중앙정부의 일률적 정책에 따르는 것보다 지역의 환경에 맞는 합리적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더욱 의미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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