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28일 종로 청계천에서 ‘2007 구세군 1호 성금전달식’을 열어 올해 구세군에 첫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세군과 함께 하는 파리바게뜨 사랑의 모금 행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 파리바게뜨는 구세군 1호 성금과 함께 소외 아동들에게 보낼 사랑의 케이크 1,000개를 기부하며 모금활동을 벌이는 구세군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북극곰장갑’ 500개도 전달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구세군 대한본영으로부터 미니 자선냄비를 전달받아 전국 1,600여 매장에 설치하고 연말까지 모금활동을 통해 모아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액을 구세군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