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시,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개관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8일 권선구 호매실 보금자리주택지구 제3호 문화공원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을 개관했다.


지상 2층, 연면적 342㎡ 규모의 체험교육관은 행정실, 공작실(청개구리), 교육실(두꺼비), 창고, 다목적실(황조롱이)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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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지역환경단체 칠보산도토리교실에서 위탁 운영한다. 전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생태환경체험교육의 장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시는 체험교육관 건립을 위해 지난 2012년 4월 시민 중심의 건립위원회를 구성해 기획, 설계, 건립 등 전 과정에 시민들을 참여시켰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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