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과 지역 개발을 위한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을 3월부터 순차 발주하고, 인천공항에서 평창을 연결(인천공항~수색~용산~청량리~서원주~진부, 235.9km)하기 위해 공항철도와 경의선 연결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홍성~송산) 등 9개 사업도 신규로 발주한다.
아울러 철도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를 공사를 본격추진하고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을 59%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이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비 4조7,305억원 등 6조5,483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이중 65%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