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내수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현업에서 활동 중인 유통전문가를 중소기업 현장에 파견해 상품 평가, 경쟁제품 비교, 유통채널 진출 노하우 등을 코칭한다. 유통전문가는 중소기업유통센터(행복한세상 백화점), 롯데마트, G마켓, GS샵, 현대홈쇼핑 등 국내 대형 유통기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 상품기획자(MD)들이다.
또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유통기업들의 성공 사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최신 마케팅기법에 대한 오프라인 공개특강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선착순 모집이며 전문가 코칭은 140개사, 마케팅 기초교육은 16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