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이상품 어때요?] 메리츠종금증권 'THE CMA plus'

예금보호 받는 종금형 CMA


메리츠종금증권은 'THE CMA plus(발행어음형)'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연 3.5%, 1년간 예치하면 최대 4.6%을 수익도 거둘 수 있다. 금액 한도나 추가 조건 없이 확정수익을 받으며, 종금형이라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도 받을 수 있어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예금자보호상품인 종금형 CMA와 다른 증권회사 상품과 같은 RP형 CMA를 동시에 판매하고 있어 자금 성격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CMA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전국 은행에 설치된 자동입출금기(ATM)에서 출금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24시간 이용가능하며 온라인 이체수수료까지 면제되는 수수료 무료서비스도 제공한다. 서형종 메리츠종금증권 상품M&S팀장은 "최근 저축은행 사태 등으로 예금자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말부터 종금라이센스를 통해 예금자보호가 가능한 종금형 CMA를 취급하는 증권사는 메리츠종금증권이 유일하다"며 " 동일한 수시입출금 상품인 은행 MMDA, 타 증권사 CMA 보다 현재 수익률이 약 0.2% ~ 1%포인트 높고 예금자보호는 물론 확정금리와 각종 이용 수수료를 없애 안정성, 수익성, 편리성을 모두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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