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새단장] 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 '루체Ⅱ'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구는 다름 아닌 침대다. 침대는 다른 가구와는 달리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휴식공간이다. 특히 침대는 한 번 구입하면 10년 이상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인체에 직접 닿기 때문에 건강과 직접 연결될 정도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다른 가구보다 더 신중을 기해 고르게 되는 것이 침대의 특성이기도 하다. '침대는 과학'이라는 카피를 전국민적인 유행어로 등극시킬 정도로 명품 침대를 지향하는 에이스침대에서는 편안하고 건강한 잠자리를 위해 투 매트리스를 선보이며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원 매트리스의 경우 가해지는 충격을 매트리스 스프링이 모두 흡수하기 때문에 탄력과 안락감ㆍ수명이 떨어진다. 하중을 덜 받는 1인용 침대는 원 매트리스를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두 사람이 사용하는 부부침대의 경우 투 매트리스가 이상적이다. 에이스침대의 투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이 2중으로 받쳐줘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벽하게 분산시켜줄 뿐만 아니라 수명도 오래 간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아울러 에이스침대는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올 가을 '루체(LUCE)Ⅱ' 침대를 선보였다. 루체는 올 가을 트렌드인 내추럴과 편안함ㆍ휴식 등의 콘셉트를 충실히 반영한 제품이다. 편안하고 내추럴한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켰다. 홍우진 에이스침대 개발팀장은 루체에 대해 "튀는 디자인ㆍ컬러 등 스타일을 강조한 제품보다는 소비자들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는 게 제품 콘셉트"라며 "프레임 역시 자연스러운 마감기법을 적용해 목재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고 설명했다. 루체는 투 매트리스 시스템과 함께 에이스만의 세계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아울러 국내 침대업계 최초로 친환경 인증인 HS(Hygiene Safety)마크에 이어 각종 환경마크를 획득함으로써 세균ㆍ곰팡이는 물론 새집증후군과 새가구증후군에 따른 호흡기 및 피부 질환으로부터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