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업체 KT텔레캅이 한국귀금속중앙회와 단체계약을 맺으며 시장점유율 확대를 가속화한다.
KT텔레캅은 11일 서울 구로 본사에서 한국귀금속중앙회와 무인경비서비스 이용을 위한 단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환 KT텔레캅 대표, 정재호 한국귀금속중앙회장 등 양측 임직원이 참석했다.
KT텔레캅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귀금속중앙회 회원들은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KT텔레캅의 고품질 영상보안서비스와 보상금액 확대를 제공받게 된다”며 “KT텔레캅도 전국 1만2천여 소매업체를 회원사를 두고 있는 귀금속중앙회의 계약으로 시장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