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개성 경협사무소 인력 28일 철수

정부는 26일 개성공단 내 남북경협협의사무소에 근무하는 남측 인력을 28일까지 모두 철수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북측의 개성 남북경협협의사무소 폐쇄 방침과 관련, "사무소 인원 6명과 용역업체 인원 3명이 28일 오후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남으로 철수한다는 계획과 사무소 봉인을 위한 구체적 일정을 25일 북측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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