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너스의 최대주주인 유아이는 4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서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정부 범부처 차원에서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범부처전주기 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에 선정된데 따른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유아이는 이에 따라 앞으로 피부암(흑색종), 대장암, 갑상샘암 등을 대상 질환으로 하는 항암제 신약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유아이는 현재 전임상 개발 중인 항암제가 범부처전주기 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