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주 가족이 함께하는 실내악 축제’라는 테마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룹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며 바쁜 업무로 지친 임직원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올해 처음 기획됐다.
평소 가까이 하지 못했던 경영진들과 공연 전 만찬을 함께하면서 대화의 시간을 보내는 등 상호간의 소통의 폭을 넓히는 계기도 됐다. 이날 공연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이태용 부회장,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 조우섭 아주자산운용 대표,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 등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아주는 이 같은 문화예술 관람을 비롯해 칭찬캠페인, 독서토론, 저자와의 만남과 같은 다양한 사내 소통프로그램을 전개하는 등 ‘긍정과 기쁨’의 기업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