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설법인] 4월19일~25일

서울 10% 줄고, 인천·대구 50% 이상 증가


지난 주(4월 19~25일) 서울 등 전국 7대 도시에 전 주보다 9개 늘어난 584개 신설법인이 생겨났다. 지역별로는 서울(362개)은 10% 줄었지만 인천(31개)ㆍ대구(46개)ㆍ광주(24개)ㆍ울산(18개)ㆍ대전(33개)은 63~32% 증가했다. 서울지역 신설법인의 업종별 분포는 서비스(113개ㆍ31%)가 가장 많았고 유통(87개ㆍ24%), 정보통신(51개ㆍ14%), 건설(36개ㆍ1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자본금 10억원 이상 신설법인은 서울 3개(자산운용회사 미래에셋맵스ㆍCJㆍ피닉스의 펀드), 광주 1개(금명건설), 대전 1개(엔에스자연건강) 등 모두 5개였다. 금명건설(토목공사업)의 자본금이 12억원으로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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