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수(오른쪽 두번째) 대구은행장이 18일 대구 북구 칠성동 하늘지역아동센터를 방문, 방과 후 공부를 하는 저소득층 자녀 등에게 어린 시절 꿈과 은행의 성장 과정을 설명한 뒤 아이들의 소망을 적은 카드로 '희망 트리'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