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상담회에는 미얀마 최대 식품ㆍ건자재 기업 다곤 그룹, 필리핀 최대 식음료 그룹 산미구엘, 인도네시아 최대 유통그룹 히어로 그룹, 베트남 최대유통사 사이공 꼬옵 등 아세안 각국의 대형유통 및 전문바이어가 참가해 락앤락, CJ, 대상, 롯데 등 국내기업들과 250여건의 집중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특별행사로 열린 ‘아세안 시장 투자환경 및 진출전략 세미나’에서는 최근 무역협회와 마케팅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미얀마 최대경제단체인 미얀마 연방상의의 우 윈엉 회장과, 인도네시아의 대통령 직속 투자조정청(BKPM)의 아흐메드 부청장이 참가해 자국의 투자환경과 인센티브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주한 아세안 공관의 상무관들은 해당 지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60여개사의 국내업체들과 일대일 컨설팅 미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