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독 인수업체 회생자금투입/한진해운,내년에 410억원

한진해운(대표 조수호)은 최근 인수한 독일 디에스알­세나토사의 회생을 위해 내년중 7천5백만마르크(약 4백10억원)를 투입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한진은 이번 인수협상에서 히벡사, 코메르츠은행 등 디에스알-세나토사의 대주주들과 함께 모두 1억마르크를 증자하고 이중 7천5백만마르크를 한진해운이 부담, 최대주주가 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한진은 7천5백만마르크를 내년중 3회로 나눠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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