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여옥, 국회서 폭행당해

신원 미상 여성 2명 폭핼 후 달아나


전여옥, 국회서 폭행당해 신원 미상 여성 2명 폭행 후 달아나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사진=한국일보)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전 의원은 이날 오후 1시40분께 국회의사당 본청 1층에서 출입구로 향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여성 2명에게 안면 등을 가격당했다. 이 여성들은 전 의원의 머리채를 잡은 채 신체 여러 군데를 폭행한 뒤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의원측은 "이날 오후 국회 후생관쪽에서 나오던 중 멱살을 잡히고 폭행을 당했다"면서 "눈이 많이 부어있고 타박상도 입어 현재 용산 순천향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 의원측은 폭행 가해자로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소속 회원을 지목하면서, 최근 전 의원이 개정을 추진중인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때문에 이날 폭행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개정안에는 '부산 동의대 사건' 등 사회적 논란이 불거진 사건들에 대한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의 재심 가능성을 열어두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경찰은 부산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공동대표인 이모(68·여)씨를 현장에서 가해자로 지목해 영등포서로 연행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인기기사 ◀◀◀ ▶ 투기세력, 외환시장 공격 나섰나 ▶ 전여옥 국회서 봉변… '머리채 잡히고 맞아' ▶ 포스코 정중양호 이끌어 갈 '비밀무기' ▶ 외신 "한국경제 러시아보다 못하다" ▶ 외화 비상금 확보 '새 돌파구' 열렸다 ▶ 아반떼, 2년연속 '올 최고의 차' 선정 ▶ 제시카 고메즈, 코스닥사 사외이사로 영입 ▶ "중상해 교통사고 기준 뭐냐" 혼란 ▶ 퇴직연금 펀드 수익률 '천차만별' ▶ '국유화 논란' 씨티, 거센 후폭풍 ▶ '벼랑 끝 지방경제' 환란때보다 심각 ▶ 야수같은 연쇄살인범, 이것만은 못속인다 ▶▶▶ 연예기사 ◀◀◀ ▶ 구혜선 교통사고… 종합병원 된 '꽃보다 남자' ▶ "소름끼쳐" 소지섭 강렬한 카리스마 변신 ▶ '가십걸' 최상류층 고교생 라이프 방송 ▶ '꽃남' F4 총출동… 백상예술대상 경쟁 후끈~ ▶ 헉! '생방송 시사360' 얼굴 그대로 노출? ▶ '고대 엄친딸' 이인혜 최연소 교수 임용 ▶ 개그맨 박성광 "더 웃기려면 공부 열심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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