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한국감정원주최서울경제신문사와 한국감정원이 공동 주최한 제3회 「전국대학(원)생 경제논문 현상공모」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9일 하오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감정원 9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영렬 서울경제신문사사장과 손선규 한국감정원장, 학부모 친지 등 1백여명이 참석해 경제논문현상공모 당선자들을 축하·격려했다.
국내 최고의 상금이 수여되는 제3회 경제논문 현상공모에서 영예의 대상은 「지속가능한 개발의 측면에서 본 우리나라 도시의 환경수준에 대한 비교평가 연구」라는 논문을 출품한 이진경양(경원대 대학원 도시계획학과)이 수상, 상금 5백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또 금상에는 「지방화시대의 국토개발계획 발전방향」이라는 논문을 공동 제출한 박재형(동국대 무역학과 4)·최창환군(〃)이 수상, 상금2백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상금1백만원인 은상에는 신선우(전남대 대학원 경제학과)·김건수군(〃), 이수현(경남대 경제학과 4)·강성녕양(〃), 전희경양(고려대 대학원 경제학과)이 각각 수상했다<유찬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