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중에 시장개방 촉구할듯

【워싱턴 AP­DJ=연합 특약】 로버트 루빈 미 재무장관은 오는 18, 19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중경제위원회 회의에서 양국무역불균형 심화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중국측의 시장개방조치를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미 재무부 고위관리가 14일 밝혔다.루빈 재무장관은 이날 발표된 미중경제위원회 관련 성명에서 『양국의 상호이해 및 협조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양국의 현안을 구체적으로 언급치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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