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테크노파크는 2일 울산 중구 테크노파크 내 정밀화학센터에서 독일의 세계적인 접착 및 표면처리 연구소인 프라운호프 IFAM연구소와 기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이날 "IFAM연구소는 접착제와 코팅공정ㆍ표면처리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소"라며 "지난 2월17일 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산업단이 독일을 방문했을 때 교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테크노파크는 IFAM연구소와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융합 소재 분야의 국제연구소와 교류하는 등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