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캄보디아 1호점인 '씨어터점'은 수도 프놈펜의 미식거리 모니봉 블루바드(Monivong Blvd)에 자리잡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캄보디아의 경제성장률도 안정적이고 중산층과 외국인 거주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수년내 ‘캄보디아 1위 베이커리 등극’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캄보디아는 과거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빵 문화가 발달되어 있고 지난 10년간 평균 9.8%의 높은 경제 성장, 국민 50% 이상이 30대 이하 젊은 층으로 소비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캄보디아 진출은 현지 식음료 기업인 CBM사와의 마스터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통해 이뤄졌으며 뚜레쥬르는 내년에 최소 5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 개설해 캄보디아 베이커리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