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콜롬비아의 대서양과 태평양 연안을 잇는 ‘드라이 운하’ 철도 건설을 위해 협상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4일 전했다. 실현되면 철도망은 파나마 운항의 대체 수송 수단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