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영호남 시장 개척 프로그램 '카스 챌린지'를 통해 지역 브랜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대학생 120명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 대구 및 광주 지역 각 10개씩 총 30팀의 대학생들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챌린지 캠프'에 참여해 자기개발 프로그램 및 브랜드 대사 훈련과정을 거친 뒤 카스 맥주 시음 판촉행사와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학생에게는 매달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되며 이들은 1년간 영호남 지역에서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